지난 9월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636회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부산 삼선만두의 달인 왕영재 씨가 등장했다.
이날 소개된 곳은 부산 서구 대신공원로 7-6에 있는 '편의방'이다. 날씨가 안 좋은 날에도 가게 앞은 늘 문전성시라고.
이 집은 만두소에 들어가는 채소의 신선함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육즙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만든다.
맛을 본 미식동호회 잠행단은 "이런 느낌은 처음이다. 가벼운데 신선하고, 소도 크니까 씹는 식감도 좋다" "솔직히 진짜 맛있다. 중독을 일으킨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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