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 먹이'라고 불리며 장내 미생물의 생육이나 활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유산균을 총칭하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프리바이오틱스는 서로 다른 물질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셈이다. 특히 장 건강에 탁월하며 비만세균을 잡아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방송된 JTBC 'TV정보쇼 알짜왕'에서는 프리바이오틱스의 효능에 대해 소개되기도 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 속에서 유익균에게 먹이를 공급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김치, 치즈, 야쿠르트, 된장 등 발효음식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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