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타인'이 개봉 6일째 손익분기점 18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이 5일 저녁 7시 누적 관객수 180만 명을 가뿐히 넘으며 개봉 6일째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5일 오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완벽한 타인'은 이미 개봉 첫 주 경쟁작 '보헤미안 랩소디'와 '창궐'을 제치고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석권하며 무적의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다.

올 가을 비수기 극장가 라운드에 올라 완벽한 흥행 구원투수로 등극한 영화 '완벽한 타인'은 진정한 흥행 선발 주자로 앞으로도 거침없는 흥행 기록을 예고한다.

한편 영화 '완벽한 타인'은 역대 10월 개봉 영화 흥행 1위인 '럭키'의 오프닝 기록 경신 및 개봉 4일째 관객수 100만을 돌파하며 2018년 최단기간 코미디 영화 흥행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이와 함께 폭발적 입소문을 통해 영화 '완벽한 타인'은 현재 온라인&극장 사이트 관람객 사이에서도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어 뜨거운 흥행세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주연의 영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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