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캡처
'히든싱어5' 거미가 연인 조정석과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 가수 거미가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가 “거미 씨 좋은 소식 있지 않나”라고 묻자, 관객에서 뜨거운 환호와 박수가 터져나왔다.

이에 거미는 "제가 시집을 갑니다"라며 활짝 웃었다. 바다는 "거미씨의 거미줄에 누가 걸려들지 항상 궁금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