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명불허전 꽃미모를 뽐냈다.

17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So I love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방탄소년단의 'Epiphany' 가사인 '이제야 깨달아 So I love me'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외모와 결점 없는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고했어요", "응원합니다", "오늘도 고생 많았어", "보고 싶었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방탄소년단 11월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에서 9회에 걸쳐 일본 돔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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