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남프랑스로 떠난 ‘쉼표’ 여행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소녀시대-Oh!GG(소녀시대-오!지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소녀포레스트’가 9월 펼쳐진다.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로운 낭만이 가득한 남프랑스로 마음의 ‘쉼표’를 찾아 떠난 소녀시대-Oh!GG의 힐링 여행기를 담은 ‘소녀포레스트’는 9월 3일부터 매주 월, 수, 금 오전 11시 네이버TV 및 V LIVE ‘소녀포레스트 - SM CCC LAB‘ 채널에서 공개된다. TV에서는 9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JTBC2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소녀포레스트’는 태연·써니·유리·효연·윤아가 각자 스타일대로 위시 리스트를 준비해 골목에 늘어선 아기자기한 상점,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동네 작은 빵집, 눈을 사로잡는 경치와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각종 체험까지 남프랑스의 일상을 공유하고 느끼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멤버들이 서로 추억을 나누고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특별한 여행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이번 리얼리티의 주제곡으로 9월 5일 음원 공개되는 소녀시대-Oh!GG의 싱글 ‘몰랐니 (Lil’ Touch)’에 수록된 ‘쉼표 (Fermata)’가 삽입될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Oh!GG는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싱글 ‘몰랐니 (Lil’ Touch)’를 발표하며, 리얼리티 프로그램, V LIVE, 팬사인회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