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사진=한국아이닷컴 제공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배우 윤정희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윤정희는 지난해 5울 자녀를 출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2015년 5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여섯살 연상의 남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윤정희는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해왔다.

윤정희(맨 좌측)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해 12월에는 방송인 신봉선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게재돼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속 그는 결혼 전 마지막 작품인 JTBC '맏이'처럼 변함 없는 청순 미모를 뽐낸 바 있다.

한편 2003년 KBS 2TV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데뷔한 윤정희는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 '행복한 여자' '가문의 영광' '맛있는 인생' '맏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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