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DJ DOC 이하늘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20일 오후 이데일리는 "이하늘이 는 10월 10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하늘의 예비신부는 17세 연하의 연인으로, 두 사람은 11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하늘 측 관계자는 "본인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1994년 DJ DOC 멤버로 데뷔한 이하늘은 최근 SBS '불타는 청춘'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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