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소미는 JYP의 걸그룹 서바이벌 Mnet '식스틴'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1위를 거머쥐며 아이오아이로 데뷔, 국민걸그룹으로 사랑받았다.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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