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에이스의 면모를 선보인다.

8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가수 황치열이 게스트로 출연해 큰 활약을 펼친다.

이날 붐은 황치열을 두고 "에이스가 왔다. 팝송 외울 때도 영어로 안 쓰고 들리는 대로 쓴다고 한다”며 “영어를 한글로 쓰는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날 미션곡에는 영어 단어가 포함돼 있어 황치열은 기대 어린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그는 첫 미션곡을 들은 직후 옆에 앉은 신동엽의 답을 베끼는 모습이 걸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요즘들어 키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온 한해는 이날 녹화 현장에서 “진짜 자신있다. 이제 저를 믿어달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놀라운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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