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신혜선이 '미운우리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24일 SBS '미운우리새끼' 관계자는 스포츠한국과의 통화에서 "신혜선이 25일 진행되는 녹화분에 스페셜 MC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혜선의 출연은 흥미롭다. 40%가 넘는 시청률 신드롬을 일으킨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출연으로 '모벤저스' 어머니들의 인지도 또한 높은 편.

앞서 출연한 미혼 여성 스페셜 MC들이 그랬듯, 아들 매력 어필(?)에 나설 어머니들의 입담과 신혜선의 호흡 또한 흥미롭게 그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혜선의 출연분은 8월 중순 방송되는 100회 특집에 담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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