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는 김수민이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날 김수민은 아이보리 톤의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늘씬한 키와 청순한 미모가 돋보였다.2018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김수민은 상금과 장학금 5000만 원씩 총 1억 원을 받는다.
이외에 선에 송수현(25·미스 대구), 서예진(20·미스 서울), 미에 임경민(20·미스 경북), 박채원(24·미스 경기), 이윤지(24·미스 서울), 김계령(22·미스 인천)이 각각 선발됐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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