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사진=김봉진 기자 view@hankooki.com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23·미스 경기)이 1억 원의 상금을 받는다.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는 김수민이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을 안게 됐다.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사진=김봉진 기자 view@hankooki.com
이날 김수민은 아이보리 톤의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늘씬한 키와 청순한 미모가 돋보였다.

2018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김수민은 상금과 장학금 5000만 원씩 총 1억 원을 받는다.

이외에 선에 송수현(25·미스 대구), 서예진(20·미스 서울), 미에 임경민(20·미스 경북), 박채원(24·미스 경기), 이윤지(24·미스 서울), 김계령(22·미스 인천)이 각각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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