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정국.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 제이홉이 분위기 넘치는 인생샷을 남겼다.

지난 21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는 "또이이이잉 #JIMIN #꾹 #호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민과 정국이 머리를 맞댄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청량하면서 청순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지민과 제이홉의 모습을 찍은 카메라 화면이 담겼다. 지민과 제이홉은 각각 내리쬐는 햇볕 아래에서 시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발매한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방탄소년단 지민.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 제이홉.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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