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침마당'
[스포츠한국 박솔잎 기자] '아침마당' 이정열 치과전문의가 턱관절 질환에 관해 이야기했다.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이정열 치과보철과 전문의가 '이가 튼튼, 백세 치아'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열 전문의는 "퇴행성 관절염이라는 질환,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다. 그런데 우리 턱관절은 매일 말하고 먹고 하다보니 쉴 틈이 없다. 그렇다 보니 퇴행성 관절염과는 다른 증상으로 질환이 나탄나다"라고 말했다.

이어 "턱관절 질환 증상은 2명 중 1명이 겪고 있을 만큼 흔하다. 그런데 큰 이상이 없으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라며 "주로 턱관절 증상이 나타나는 나이대는 20대 여성이나 혹은 갱년기 여성분들이다"라며 덧붙였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주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