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 사진='아침마당'
[스포츠한국 박솔잎 기자] '아침마당' 명지가 방송 출연 이후 높아진 인기를 밝혔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서는 곽성률 유하은 석우 공유빈 명지 등이 출연했다. 패널로는 방송인 김혜영, 개그맨 황기순, 가수 현숙 등이 출연했다.

이날 명지는 '도전 꿈의 무대' 5승에 도전했다. 도전에 앞서 근황을 묻는 말에 "여전히 라이브 카페에서 열심히 노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방송 출연 이후 스케일이 커졌다. 해외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시는 팬분들도 있다"라며 방송 이후 높아진 인기를 밝혔다. 이어 "필리핀에서도 제 노래를 듣기 위해 오시곤 한다"라며 "라이브 카페 사장님 얼굴이 요새 정말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정민 아나운서는 "명지는 정말 마음이 착하다. 다른 경쟁자들을 경계할 법도 한데, 박수도 치며 경천한다"라며 명지를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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