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랑'(감독 김지운)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하고 있는 .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장동규 기자] 배우 강동원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인랑'(감독 김지운)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하고 있다.

영화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이야기다.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한예리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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