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공식 포스터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압도적인 예매율을 달리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영화 예매율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77.3%)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독전'(9.7%) '극장판 포켓몬스터DP-디아루가VS펄기아VS다크라이'(3.8%) '아이 필 프리티'(1.6%) '데드풀 2'(1.3%)가 각각 2위, 3위, 4위, 5위를 기록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은 진화된 공룡들을 이용하려는 거대 세력에 맞서는 오웬(크리스 프랫)과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의 고군분투를 담는 영화. 2015년 개봉한 전편보다 더 커진 스케일과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담았다. 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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