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개봉한다. 사진=UPI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현충일 개봉을 앞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지상 최대의 4DX 블록버스터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오는 6일 개봉하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12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 등급을 확정한 만큼, 새로운 공룡들의 세상을 다양한 4DX 효과와 함께 선보이며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일반적으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객 층이 공룡에 대한 높은 호감도를 보이고 있는 바, 다양한 공룡들의 움직임에 맞춘 디테일한 4DX 모션을 통해 상상에만 존재하던 공룡들이 눈 앞에 출몰한 듯한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미 전국 32개 CGV 4DX관에서는 프라임 시간대 4DX 명당을 차지 하기 위한 예매 전쟁이 시작됐다. CGV용산아이파크몰, 여의도, 동탄역, 대전, 송파 4DX관 등을 포함, 이미 90% 이상의 예매율을 기록하는 상영관이 늘어나는 상황이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4DX는 스릴 넘치는 4DX 효과로 중무장하여 1020세대 관객들이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쥬라기' 시리즈 최고의 백미는 바로 인간들을 공격하려는 공룡들을 피하는 아슬아슬한 추격전. 이때 공룡의 육중한 발걸음에 맞춘 진동 효과와 쾌감 넘치는 4DX 시그니처 모션 효과는 세상에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공룡 ‘인도미누스 랩터’의 위협에서 벗어나려는 인간들의 사투를 통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공개된 4DX 독점 인터뷰 영상에서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4DX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라며 강력 추천했듯, '쥬라기 월드' 4DX가 선사했던 경이로움을 기억하고 있는 3040 세대의 놀라움을 되살리는 작품이 될 것이다. 전편으로 ‘공룡’의 리얼한 4DX 모션에 쾌감을 느꼈던 관객들이 화산 폭발 등 영화 속 흥미로운 시대 배경에 맞춘 향기와 안개, 열풍이 연출되는 환경 효과 등 완성도 높은 다양한 4DX 효과에 다시금 매료될 전망이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 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4DX는 전국 32개 CGV 4DX관에서 6일 전세계 최초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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