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위의 집'이 화제다. 사진='시간위의 집' 스틸컷
'시간위의 집'을 향한 관심이 높다.

영화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다. 지난해 4월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윤진이 주인공 미희 역을 맡아 25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옥택연이 최신부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열연을 펼쳤다. '무서운 이야기' '스승의 은혜' 등을 연출한 임대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26일 오후 11시 40분부터 OCN에서는 '시간위의 집'이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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