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골목 빵집/ 사진=SBS 캡처
'생방송 투데이' 골목 빵집의 다크와즈가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골목 빵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골목 빵집에는 정교한 모양에 특별한 맛을 더한 빵들이 가득했다. 이 골목 빵집의 제빵사는 "평일엔 150~200개 정도 포장해서 나간다. 주말엔 더 많이 나간다. 손님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그보다 만족스러운 게 없다"고 밝혔다.

특히 이 골목 빵집에는 눈과 입이 황홀한 60여가지의 빵이 전시돼 있었다. 특히 꼬마 손님들을 위한 맞춤형 케이크, 하루 60개 한정이라는 프랑스 정통 디저트 다크와즈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손님들은 "빵이 정말 특이하고 예쁘다. 같은 크루아상인데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며 "디자인이 다양하고 독특해서 선물용이나 행사용으로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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