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배우 동하가 5월 1일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AND는 27일 "동하가 5월 1일 경기도 연천 5사단 열쇠부대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며 "신체검사 등급 1급을 확정받아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동하 또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마치겠다"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저 또한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계속해서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09년 KBS 2TV '그저 바라보다가'로 데뷔한 동하는 지난해 드라마 '김과장'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 '수상한 파트너' '이판사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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