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린아 / 사진=린아 인스타그램
'1%의 우정' 장승조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에서는 방송인 탁재훈의 파트너로 배우 장승조가 등장했다.

장승조는 지난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 이후 '미스 사이공',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늑대의 유혹' 등에 출연했다. 또 지난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돈꽃'에서 재벌 3세 장부천 역으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승조는 지난 2014년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린아와 결혼했다. 그의 아내 린아는 '한 번 더 OK?' 히트곡을 낸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출신으로 현재는 뮤지컬 등 공연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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