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은 최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누나 왕세빈이 걸그룹 준비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왕석현의 누나 왕세빈의 수준급 춤실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왕세빈은 한국 무용 신동으로 불리며 지난 2006년 전국무용경연대회 한국무용부문 1위를 비롯해 2007년 진해군항제 전국무용경연대회 현대무용 독무 대상 등 각종 대회 상을 석권하며 이슈를 모은 바 있다.
또 왕세빈은 CF 및 패션쇼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 출연해 배우 차태현, 박보영과 호흡을 맞추며 얼굴을 알린 왕석현은 17일 tvN '둥지탈출3'에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박솔잎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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