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이 무슨 꽃이냐고 말하면서도, 웃을 수밖에 없는 거구나. 기분좋게 집에 들어왔더니 뜻밖의 선물까지. 고맙습니다. 잘자요 ㄲㅜㅌ나ㅇㅣ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바구니와 리본으로 포장된 선물이 담겨 있다. 해당 게시물이 올라온 날짜로 미뤄봤을 때 정인선의 생일 선물인 것으로 추측된다.한편 17일 정인선과 이이경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게 맞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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