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스페셜'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이소연 박사가 미국 국적 논란에 입을 열었다.

15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는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연 박사는 "미국 국적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며 "남편이랑 결혼을 했을 때도 논란 기사가 날때까지 영주권을 신청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이소연 박사는 미국 국적을 취득했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제작진이 "지금 이소연 박사의 국적은 뭐냐"고 묻자 그는 "한국. 대한민국이다.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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