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는 배우 유인영.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장동규 기자] 배우 유인영이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또 잊고 살았던 것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한혜진 윤상현 유인영 김태훈 장용 이미도 등이 출연한다. 오는 21일 저녁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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