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배용준이 SM엔터테인먼트 신주를 인수해 SM의 주요 주주가 된 가운데 배용준과 박수진의 초호화 신혼 생활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럭셔리한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강일홍 기자는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는 곳은 고급 휴양지로 알려져 있는 카일루아라는 지역으로 오바마 대통령도 자주 가는 곳"이라며 "두 사람이 머무는 곳은 카일루아 중에서도 최고급 비치하우스"라고 밝혔다.

이어 패널로 출연한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그 곳에서 세 달 정도 머물려면 얼마냐"고 묻자 강 기자는 "해당 비치하우스를 매입한 것이 아니고 장기 렌트를 한 것"이라며 "월 10000달러~20000달러로, 한화 약 1천 2백만원~ 2천 4백만원대의 렌트비를 내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에 결혼해 그해 연말부터 종종 하와이로 장기 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한편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는 박수진은 현재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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