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오연서 유인영 박기웅/ 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본격연예 한밤'에서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주역, 박해진 오연서 유인영 박기웅과 만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주연배우들이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원작 웹툰 캐릭터와의 똑 닮은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다.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믿을 수 없는 비주얼의 주인공 박해진, 오연서, 유인영, 박기웅이 솔직한 입담을 펼칠 예정.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에 컬링 안경선배의 마성의 한마디 "영미!"가 있다면, '치즈인더트랩'에는 유정선배의 "설아!"가 있다는데, 보는 이들을 단숨에 심쿵하게 만드는 박해진의 "설아!" 3종 세트가 공개된다.

화이트데이 최고의 데이트 무비, '치즈인더트랩'에 대한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