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VIP 시사회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김봉진 기자 view@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봉진 기자] 김새론이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일본 영화감독 도이 노부히로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 소지섭 손예진 김지환 고창석 이유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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