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 매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이승훈, 이상화, 임효준, 곽윤기 선수가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라디오스타'는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금메달을 목에 건 이승훈,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따낸 이상화,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임효준, 쇼트트랙 계주 멤버로 투혼을 발휘한 곽윤기 등 네 선수들에게 경기 뒷이야기와 차후 계획 등을 들어볼 계획이다.
해당 녹화분은 3월 중순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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