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 사진=줄리엔 강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이 컬링 비하 논란에 해명했다.

23일 줄리엔 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스포츠냐. 바닥청소 대회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다수의 누리꾼들은 댓글로 그의 게시글을 지적했고 이후 문제가 된 게시물은 삭제됐지만 캡처본이 커뮤니티 등에 퍼지면서 공분을 사고있다.

한편 줄리엔 강은 논란이 거세지자 "여러분 댓글 하나하나 전부 읽어보고 반성하고 잘못도 알고 있다"며 "어제 올렸던 사진과 말은 정말 생각이 짧았다. 죄송하다. 제 아버지가 계신 우리나라 한국과 캐나다를 모두 응원한다"고 사과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