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강타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무한도전 토토가 3' H.O.T. 강타가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H.O.T. 강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비완료"라며 "22년 전 첫 무대처럼 잘할게요. 우리 내일 봐요. 사랑합니다"고 밝히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서 완벽한 스타일링에도 불구하고 다소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H.O.T. 강타의 모습이 담겼다.

1996년 강타,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 등 5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한 H.O.T.는 당시 파격적인 안무와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돌 그룹. 히트곡으로 '캔디' '빛' '행복' '위 아 더 퓨처(We Are The Future)' '전사의 후예' 등이 있으며 2001년 공식 해체했다.

강타 문희준 토니안 장우혁 이재원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MBC '무한도전’ 토토가3' 녹화를 진행한다. 녹화 분량은 오는 17일 오후 10시 25분과 24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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