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사진=MBC 제공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아육대' 구구단이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구구단(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 혜연)은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포츠한국 편집국에서는 진행된 인터뷰에서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소감을 밝혔다.

미나는 "얼마 전에 '아육대'를 촬영했다. 첫 출연 치고 좋은 성과를 낸 것 같다"며 "우주소녀, 씨엘씨 친구들이 다들 모이니까 반가워서 인사를 나누고 수다도 떨고 그랬다. 같이 성장해나가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서로 응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세정 또한 "'아육대'에 가니까 '프로듀스 101' 출신 친구들이 많이 왔더라"며 "평소 모니터를 하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 친구들의 경기를 서로 응원해줬다"고 덧붙였다.

구구단 사진=MBC 제공

한편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 대회'는 육상, 양궁 등 아이돌 스타들의 스포츠 승부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 15일과 16일 양일간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구구단 사진=MBC 제공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