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가 화제다. 사진=SBS 캡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했던 방송이 눈길을 모은다.

이상화는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소치'에 출연해 훈련 중 가장 고생하는 신체 부위 중 하나인 발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상화가 "약간 굳은 살은 많지만, 그래도 예쁘게 생겼다"고 말하자, MC들 역시 "정말 예쁜 발이다"라고 칭찬했다.

특히 이상화는 "(훈련하다 보면)발이 너무 아파서 내가 직접 관리한다. 마사지도 받으러 다닌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상화는 오는 18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500m 경기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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