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는 지난해 자신의 SNS에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캐스퍼는 상의를 탈의 한 채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인형 같은 외모와 매혹적인 포즈가 시선을 끈다.
한편 지난 13일 육지담(22)은 강다니엘 팬이 작성한 일명 '빙의글'을 캡처해 자신의 연애담이라고 밝혀 논란이 됐다. 이에 육지담과 친분이 있는 캐스퍼는 14일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서로 좋은 감정으로 정리 한 걸로 알고 있다"고 전하며 "더 이상의 추측들로 생기는 피해가 조금이라도 덜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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