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화이트. 사진=숀 화이트 인스타그램
미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숀 화이트(32)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사진 한 장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숀 화이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창으로 가는 길"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숀 화이트는 기내에 누워 휴식시간을 갖고 있다. 숀 화이트는 2017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얼굴 모양의 안대를 끼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미국 스노보드 국가대표이자 영화배우 숀 화이트는 13일 평창 휘닉스스노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98.50점을 얻어 출전 선수 29명 가운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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