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흥부'(감독 조근현)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는 도지원.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장동규 기자] 배우 도지원이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흥부'(감독 조근현)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흥부'는 붓 하나로 조선 팔도를 들썩이게 만든 천재작가 흥부가 남보다 못한 두 형제로부터 영감을 받아 세상을 뒤흔들 소설 '흥부전'을 집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 드라마다.

정우 김주혁 정진영 정해인 등이 출연한다. 故 김주혁의 유작인 '흥부'는 오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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