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구선수 김연경이 중국 소속팀으로부터 받고 있는 대우에 대해 밝혔다.

김연경은 10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현재 중국 리그에서 최고 대우를 받으며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소우리 팀은 저에게 모든 걸 올인하고 있다"며 "개인 차량에 숙소까지 모든 걸 제공받는다"고 말했다.

특히 통역과 티격태격 케미도 흥미를 줬다. 김연경은 "지금 중국에서 함께 지내는 통역이 처음 일하는 거다. 그래서 잘 안 맞기도 한데 정말 착하다"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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