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는 과거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박진희는 "기복이 심하지 않은 사람을 만나고 싶었는데, 딱 그런 사람이었다"고 남편을 소개했다.
이어 "현재 남편 근무지인 순천에 거주 중이다. 집이 17평이다. 순천에서 일하는 남편을 따라 17평대 아파트에서 미니멀한 삶을 살고 있다"며 "지방 생활 추천해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진희는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해 태교에 전념 중이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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