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안무가 제이블랙(본명 조진수 37)은 자신의 SNS을 통해 "마리 제이블랙 신혼부부 천생연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아내와 얼굴을 맞댄 제이블랙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제이블랙의 익살스런 표정과 두 사람의 다정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제이블랙은 걸리쉬한 댄스를 출 때는 제이핑크로, 파워풀한 댄스를 출 때는 제이블랙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안무가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 출연해 "제 아내를 복덩이라고 생각한다"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스포츠한국 이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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