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우리새끼' 가나에서 한국 식도락이 펼쳐졌다.

21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가나에서 현지인과 음식을 즐기는 토니와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나 여성들은 조리있게 말을 하는 붐을 두고 "당신은 말을 정말 잘한다"고 감탄했다.

이에 강남은 "한국에서는 붐을 두고 '사기꾼'이라고 부른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붐은 당황했다.

특히 붐은 "가나 여성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가나 여성들을 정말 사랑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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