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효리, 윤아 / 사진= 마리끌레르, 이규연 기자 제공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아이유에 이어 '효리네 민박 2'에 출연한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효리네 민박2'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촬영이 진행됐다. 최근 이효리와 윤아가 함께 운전하고 가는 모습이 포착돼 SNS 상에서 이슈를 일으켰다.

19일 윤현준 CP는 "최근에 윤아가 운전하고 효리가 옆에 타고 가는 사진이 공개됐더라. 사진 보면 알 수 있듯 효리도 너무 편했고, 윤아도 어느 순간 적응해서 자신이 할 일을 능동적으로 했다"라고 밝혔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부부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이다. 시즌 1에는 아이유가 알바생으로 출연해 이효리·이상순 부부와의 환상 콤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효리네 민박2'에서는 윤아 뿐 아니라 박보검이 3일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2018년 상반기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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