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부부·송혜교·엑소, 文대통령 만난다…한중 국빈만찬 참석

우효광 추자현. 사진=이규연 기자 [e-mail]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배우 추자현-우효광 부부, 송혜교가 한·중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한다.

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주최로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을 위한 한·중 정상 국빈만찬에 추자현-우효광 부부, 송혜교가 자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개최되는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행사에는 송혜교와 엑소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도 참석한다.

엑소 첸백시. 사진=SM엔터테인먼트

앞서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13일 오후 중국 북경 완다문화주점에서 진행된 재중국 한국인 간담회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오찬을 즐겼다.

같은 날 송혜교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당시 2박 3일간의 중국 일정으로 출국한다는 사실 외에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국빈만찬 참석이 공식화 되며 이를 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국빈만찬 참석은 지난 10월 31일 송혜교가 송중기와 결혼한 이후 처음으로 나서는 공식석상이다.

송혜교. 사진=이혜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