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박보검과 김연아는 최근 코카-콜라의 겨울 시즌 평창 동계올림픽 캠페인 광고 촬영을 함께 했다.
이번 화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평창에서 보내는 짜릿한 겨울 콘셉트로 진행됐다. 두 사람은 올림픽을 즐기는 다양한 모습으로 ‘국민 올림픽 커플’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눈 오는 겨울, 박보검과 김연아는 코카-콜라로 올림픽 성화키스를 연출하는가 하면 함께 코카-콜라를 마시며 올림픽의 짜릿한 순간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연아의 장난스러운 표정과 박보검의 부드러운 미소가 인상적이다.
한편 박보검과 김연아는 90여년 간 올림픽을 후원해 온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올해 초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 모집을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활발한 올림픽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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