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이승기/ 사진=이승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화유기'로 컴백을 알린 이승기가 근황을 전했다.

이승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컴백 기념 3탄. 일요일 여전히 촬영 중. '화유기' 손오공 see you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기는 퍼 코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올려다보고 있다. 이승기의 훈훈한 비주얼과 남성미 넘치는 눈빛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승기가 손오공 역으로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 낭만 퇴마극이다. 지난 10월 제대한 이승기의 복귀작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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