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2017 수능 만점자 김재경 양과 이영래 군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영래 군은 수능 만점 비결을 전하며 "전소미의 팬이다. 공부 스트레스도 (전소미)덕분에 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전소미와의 영상통화를 연결했고 "여기 전소미 양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 대단히 똑똑한 분이다. 수능 만점자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영상 속 전소미가 "누군지 안다. 수능 만점자 이영래 오빠 파이팅!"이라고 말하자, 이영래 군은 "남자 연예인 조심하라"며 귀여운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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