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 사진=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손석희 앵커와 함께 출연했던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과거 손석희 앵커가 진행한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공개방송에 출연했다.

당시 배현진 아나운서가 일본 ‘시마네현’을 ‘시네마현’이라고 잘못 이야기했다. 이를 알아챈 손석희 앵커는 곧바로 배현진 아나운서의 실수를 지적했다.

이에 배현진 아나운서는 “손석희 교수님은 역시 차도남이다”라고 말했다. 손석희 앵커는 “요즘 후배들이 이렇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