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스포츠한국 최재욱 기자] 엠마 스톤의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의 리뷰 예고편이 공개와 동시에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기대를 모은다.

'빌리 진 킹:세기의 대결'(감독: 발레리 페리스 & 조나단 데이턴,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은 변화의 바람이 거세던 1973년, 전 세계 9천만 명을 열광시킨 여자 테니스 랭킹 1위 ‘빌리’(엠마 스톤)와 전 남자 챔피언 ‘바비’(스티브 카렐)의 세계를 뒤흔든 빅매치 실화.

엠마 스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빌리 진 킹으로 완벽 변신했을 뿐만 아니라 당시의 빌리 진 킹이 느꼈을 중압감까지 그대로 표현해내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가 공개된 후 평단으로부터 “우리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영화(Minneapolis Star Tribune)”, “극장가의 에이스(Detroit News)”, “벅찬 기쁨이 몰려온다(Business Insider)”, “유리천장을 향해 스매싱(문화뉴스)”, “희열의 빅매치(송지환 칼럼니스트)” 등의 뜨거운 호평과 함께 지금 이 시대에 꼭 봐야할 필람무비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예고편에는 평단의 호평 외에도 재기를 목적으로 빌리 진 킹에게 대결을 제안하는 전 남자 테니스 챔피언 바비 릭스의 모습과,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 끝에 그 대결을 수락한 빌리 진 킹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리뷰 예고편을 접한 예비 관객들이 “빌리 진 킹으로 완벽 변신한 엠마 스톤, 아카데미 2회 연속 수상에 가까워지다(페이스북_김*수)”, “수능 잘 보라고 좋은 영화 많이 나오네(페이스북_조*흠)”,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 배우들도 굿(페이스북_p*kim)” 등의 극찬을 쏟아내 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리뷰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은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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