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신곡 ‘LIKEY’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11월 1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는 데뷔 후 첫 번째 정규 앨범 ‘Twicetagram’을 발표하며 한층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이번 신곡 ‘LIKEY'와 함께 돌아온 트와이스는 ’아이돌 콜센터 콜콜콜‘ 코너를 통해 팬들의 요청을 들어주고 궁금증을 풀어주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중 한 팬은 곧 다가올 정연의 생일을 언급하며 단체 뽀뽀를 제안했는데 사실 이는 트와이스만의 특별한 생일 축하문화로 막내 쯔위에서 비롯된 것.

이어 MC들은 낯선 문화에 대한 질문세례가 이어졌는데 가장 최근 생일 자였던 나연이 본인의 생일엔 아무도 해주지 않았다고 폭로해 본식 이행 전 밀린 뽀뽀를 정산하는 시간부터 진행 됐다. 이후 나연의 뽀뽀 세례식을 시작으로 본 주인공인 정연의 뽀뽀 세례식까지 빠르게 진행됐는데 정연은 쏟아지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뽀뽀 세례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하 3층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트와이스의 방송 일자는 정연의 생일날인 11월 1일로 특별함을 더했다고.

이밖에도 트와이스는 신곡 ‘LIKEY’ 무대 최초공개는 물론 연이어 신곡 2배속 댄스에 도전해 넘치는 에너지를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정연의 22번째 생일맞이 트와이스의 단체 뽀뽀 세례식은 11월 1일 오후 6시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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