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는 강성태가 출연해 강의를 펼쳤다. 이날 강성태는 습관을 고치기 위한 보조 수단으로 달력을 소개했다.
강성태는 "습관을 고치는 데에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 줄 아냐"고 물었다. 이어 한 연구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66일이더라. 학생들에게 적용해봤더니 66일이면 확실히 사람이 바뀐다"고 설명했다.
그는 "집에 오자마자 복습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했더니 66일 뒤엔 앞에서 카메라가 찍고 있는데도 모르고 습관처럼 복습을 하더라"며 "나도 헬스장에 다니지 않았다. 운동 계획을 잘 세웠다"고 덧붙였다.
이후 공개된 강성태의 근육질 몸매 사진에 방청객은 감탄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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